<aside> 1️⃣ yaml vs propert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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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스프링 부트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설정을 관리하기 위해 주로 .properties 파일과 .yaml 파일을 사용한다. 이 두 형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, 사용자의 선호나 특정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.

<aside> 2️⃣ propert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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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.properties 파일은 전통적으로 자바에서 사용하는 설정 파일 형식이다.
• 간단하고 명료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. 키-값 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각 줄에 하나의 속성을 정의한다.
• 예시

server.port=8080
spring.datasource.url=jdbc:mysql://localhost/test
spring.datasource.username=dbuser
spring.datasource.password=dbpass

• 장점:
  • 구문이 간단하고 읽기 쉽다.
  • 대부분의 IDE와 텍스트 에디터에서 지원한다.
• 단점:
  • 계층적인 데이터를 표현하기 어렵다. 계층적인 데이터를 표현하려면 점(.)을 사용하여 속성 이름을 길게 만들어야 한다.
  • 배열이나 리스트를 표현하는 데 제한이 있다.

<aside> 3️⃣ .ya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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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.yaml 파일은 YAML Ain'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, 데이터 직렬화 형식 중 하나이다.
• 계층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, 공백과 들여쓰기를 사용하여 데이터의 계층을 표현한다.
• 예시

server:
  port: 8080
spring:
  datasource:
    url: jdbc:mysql://localhost/test
    username: dbuser
    password: dbpass

• 장점:
  • 계층적인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.
  • 배열이나 리스트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.
  • JSON과 호환되며, JSON보다 더 읽기 쉽고 쓰기 쉽다.
• 단점:
  • 구문이 .properties 파일보다 복잡하며, 들여쓰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.
  • 모든 IDE와 텍스트 에디터가 YAML 구문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.

<aside> 4️⃣ 혹시 속도나 성능의 차이가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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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.properties 파일과 .yaml 파일 사이에는 속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. 이는 YAML 파싱이 좀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.
• YAML은 계층적인 데이터 구조를 지원하고, 배열이나 리스트 등의 복잡한 데이터 타입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, 파싱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