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aside> 💡 RedisHash란?

</aside>

• RedisHash는 Redis에서 사용하는 자료 구조 중 하나로, 해시 테이블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. 이 자료 구조는 필드-값 쌍으로 구성되며, 여러 필드와 값을 하나의 키 아래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. RedisHash는 특히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행과 같은 데이터를 저장할 때 유용합니다.

사용 이유

1. 효율성:
   • 많은 작은 데이터 필드를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. 각 필드가 별도의 Redis 키로 저장될 때보다 메모리 사용이 적습니다.
2. 원자적 연산:
   • 개별 필드에 대해 원자적 연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 이는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.
3. 간편성:
   • 관련된 데이터를 한 번에 가져오거나 설정할 수 있어 코드가 간결해집니다.

사용 예시

1. 데이터 삽입

• HSET 명령어를 사용하여 필드와 값을 추가합니다.

HSET myhash field1 "value1"
HSET myhash field2 "value2"

• HSET 명령어는 지정한 키가 이미 존재하지 않으면 새로운 해시 테이블을 생성하고, 존재하면 해당 해시 테이블에 필드와 값을 추가하거나 수정합니다.
  • 예를 들어,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:

HSET user:1000 name "John Doe"
HSET user:1000 email "[email protected]"
HSET user:1000 age "30"

• 이 경우 user:1000이 해시 테이블의 키가 되고, name, email, age는 필드가 됩니다. 필드에 대응하는 값으로 각각 "John Doe", "[email protected]", "30"이 저장됩니다.

• 또한, Redis는 키를 어떻게 이름 짓는지에 대해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. 키 이름은 사용자가 의미 있게 정하면 됩니다. 예를 들어, 사용자 정보를 저장할 때는 user:1000과 같이 사용자 ID를 포함한 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다른 예시를 들어보면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