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aside>
💡 문제 상황
</aside>
스프링 부트3에서 서버를 띄웠는데 실행시간이 말도안됨 6분이 넘어감
- 원인은 FeignClient의 인터페이스로 선언한 메서드에 디버깅을 잡아둔 것이었음
- 다른 곳에 디버깅 했을때는 바로 실행되는데 FeignClient의 인터페이스에 디버깅을 걸고 log를 Debug모드로 두고 확인해봄
- 이때 break point 확인 창을 열어서 확인해본 것이 결정적이었음
<aside>
💡 GPT의 설명
</aside>
FeignClient를 사용하면서 디버깅을 할 때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이 느려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주요 원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:
- 네트워크 호출 오버헤드: FeignClient는 외부 서비스와의 통신을 위해 네트워크 호출을 수행합니다. 디버깅을 할 때 네트워크 호출이 중단되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. 이는 특히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하거나 외부 서비스 응답 시간이 느린 경우에 더 두드러집니다.
- 디버거의 중단점(Breakpoint): 디버깅을 위해 중단점을 설정하면, 코드 실행이 중단점에서 멈춥니다. FeignClient 호출이 많은 경우, 각 호출마다 중단점에서 멈추게 되어 전체적으로 실행 속도가 매우 느려질 수 있습니다.
- 스레드 중단: FeignClient 호출은 일반적으로 비동기적으로 처리됩니다. 디버깅 과정에서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중단되면, 이로 인해 전체 시스템의 반응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.
- JVM 디버그 모드: 디버깅을 위해 JVM을 디버그 모드로 실행하면, 일반 실행 모드에 비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. 디버그 모드는 더 많은 메타데이터를 유지하고, JVM 최적화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- 로깅 오버헤드: 디버깅을 위해 로깅 레벨을 높이는 경우(예: DEBUG 또는 TRACE 레벨), 로깅 자체가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특히 FeignClient는 내부적으로 많은 로깅을 수행할 수 있어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:
- 필요한 부분만 디버깅: 모든 FeignClient 호출에 중단점을 설정하는 대신, 문제를 의심하는 특정 호출이나 코드 부분에만 중단점을 설정하여 디버깅합니다.
- 로컬 환경에서 테스트: 네트워크 환경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로컬 환경에서 테스트를 수행합니다.
- 로그 레벨 조정: 필요한 경우에만 로깅 레벨을 높이고,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.
- 프로파일링 도구 사용: 디버거 대신 프로파일링 도구를 사용하여 성능 문제를 분석합니다. 이는 디버깅에 비해 성능 영향을 덜 미칩니다.
이러한 방법을 통해 디버깅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